[이민뉴스] 취업비자(H-1B)를 위한 고용주 사전등록 3월 1일 개시
미이민국(USCIS)은 2023년 취업비자(H-1B) 사전신청의 고용주 사전등록을 오는 3월 1일 정오부터 18일 정오까지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기간동안 고용주들은 당사 온라인 H-1B 등록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USCIS는 사전등록을 신청한 각 케이스별로 Confirmation Number를 부여합니다. 이 번호는 사전등록상태를 확인할 때만 사용되며, 진행 상태를 확인하는 Case Status Online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올해 H-1B 사전등록을 신청하는 고용주들은 myUSCIS 온라인 계정을 사용하여 각 수혜자(beneficiary)별로 전자 등록을 할 수 있고 $10달러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고용주들은 “등록자”계정을 사용하게 되고 2월 21일 정오부터는 새로운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용주는 한 계정으로 다수의 수혜자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해당 계정을 통해 각 수혜자들별로 최종 제출 전에 등록 초안 작성 및 편집, 저장등을 할 수 있습니다.
3월 18일까지 고용주들의 사전 등록이 완료되면, USCIS는 이들 중 무작위로 선정하여 3월 31일까지 사용자의 myUSCIS 온라인 계정을 통해 추첨 여부를 알려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