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 비자
미국에서 상업적 또는 전문직 성격의 비즈니스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B-1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B1의 경우 허락된 활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비즈니스 관계자와의 컨설팅
2. 과학, 교육, 전문가 또는 비즈니스 컨벤션 또는 특정 날짜의 컨퍼런스를 위한 여행
3. 부동산 정산하기
4. 장비 설치 및 시운전
5. 계약 협상
6. 단기 교육 참여
장비설치, 시운전, 기술지원 (ESTA 또는 B1 선택 기준)
허용 범위
ESTA는 관광, 회의, 전시회 등 극히 제한된 비즈니스 활동만 명확히 허용합니다.
설치, 시운전, 기술지원 등은 허용 범위에 명확히 포함되지 않음 → 입국심사에서 거절 또는 추방 위험 존재
입국 심사 리스크
ESTA는 무비자 입국이기 때문에 입국 시 CBP(세관·국경보호국)의 판단이 절대적입니다.
설치, 기술지원 등의 진술이 나오면 취업 목적 의심 → 입국 거절, 추방 및 ESTA 영구 취소 가능
체류 일정 및 목적 설명의 제약
ESTA로는 입국 목적에 대해 상세한 설명 없이 들어가야 하므로, 계약서, 장비 설치 일정, 교육 계획 등을 제시하기 어려움
체류기간
ESTA는 최대 90일까지만 체류 가능, 연장 불가. 장비 설치 일정이 지연되거나 연장될 경우 대책이 없음. B-1은 최장 6개월까지 체류 허용 가능
비자의 장점
1. 대부분 10년 유효기간의 비자를 발급받습니다.
2.방문시 6개월 체류 신분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필요 시 미국 내에서 체류연장 혹은 신분 변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