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주)] E2 직원 비자 인터뷰 승인
미국에 한국직원을 처음 보내는 기업입니다. 현지에서 고용된 직원은 여러명이 있습니다. 미국의 주류(alcoholic beverage)회사를 인수하여 투자를 많이 하였기 때문에 투자 조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E2 직원 비자를 신청할 때 중요한 것은 회사 뿐만 아니라 개인 자격이 E2 직원 ( 매니저, 임원, 또는 special skill) 카테고리 맞느냐는 것입니다.
고객에게 인터뷰 연습과 나올 예상 질문들에 관한 안내 등을 알려드렸고 E2 비자의 조건 중 하나인 고용창출이 미비했었으나 인터뷰 일까지 발전된 내용들에 관한 서류를 추가로 준비시켰습니다. 그날 저희 고객과 같이 인터뷰를 보신 분들 중 약 10명 중 2-3명은 탈락이 되었다고 합니다. 앞 사람의 경우 약 30분동안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투자금액이 터무니 없이 낮아서 거절 당했다고 하네요. 반면 저희 고객은 영사가 고객사 브랜드 맥주를 알고 있는 사람이어서 거의 질문 없이 잘 갔다 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영사를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사가 잘 이해할 수 있게 서류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이것보다고 E2 직원 비자의 기본 조건을 잘 갖추어 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E2 직원비자 거절을 당할 경우 신청 직원의 경우 ESTA 거절까지 통보가 날라올 수 있습니다. E2 직원 비자의 경우 서류 작성, 신청 등의 간단치 않기에 꼭 전문가를 통해서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