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NVC서류 업데이트 후 인터뷰 – 최종승인
미국에 자리잡은 아들이 아버지를 초청한 케이스 입니다. 아버님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미국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진행을 원하셨으나 청원서 승인 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영주권 진행이 많이 늦어져 힘들어 하셨습니다. 대기기간 동안 가지고 계신 방문비자로 미국과 한국을 왔다 갔다 하셨고 간호사셨던 아내분이 남편을 위해 휴직하신뒤 서로 한국과 미국 왔다갔다 하며 긴 대기 시간을 버티셨습니다. 다행이 미국에서 잘 자리를 잡은 상황이라 비자 진행이 비교적 쉬운 편이었습니다.
초청이민의 경우 미국을 방문이 금지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합법적인 체류일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이민국에서 인터뷰 일정을 안내 받으셨고 일부 서류들이 오래된 관계로 새로 업데이트 해서 인터뷰에 가지고 가셨습니다. 각 증명서들은 대사관에서 인정해 주는 유효 기간이 있기 때문에 서류 발급 후 일년이 지난 경우 서류를 재발급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이민국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업무들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업무가 많이 밀린 상태라 일 진행 속도는 느린 편입니다. 한누리이주는 한 직원이 전담하여 케이스의 시작부터 인터뷰 준비까지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민비자는 번거롭고 필요서류가 많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하여 꾸준히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 (서류 미비 또는 개인 사정)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는데 경험이 많은 비자 발급 대행 회사와 미리미리 서류와 질문 등을 대비하면 어려운 케이스도 승인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