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너지장비회사 직원 E2비자 승인

2025년 7월 마지막주, 최근 글로벌 에너지 장비회사에 재직 중인

한 관리자분의 E2 비자 승인이 되었습니다.

에너지장비회사 미국법인 파견 E2비자 신청

에너지 장비회사의 한국 지사에서 근무하고 계신 관리자분으로,

미국 법인으로 파견을 위해 E2 비자를 신청하셨습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배우자 및 자녀도 함께 가족 동반 비자를 신청하였으며,

자녀는 14세 미만으로 인터뷰에는 신청자님과 배우자만 참석하고 어린 자녀는 인터뷰에 참석하지 않아도 됩니다.

해당 기업은 한누리이주에 주재원 비자를 2020년부터 의뢰해주고 있고 다수의 인원의 비자를 승인받고 있어

E2비자 준비하는데 신규 법인보다는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비자 신청자의 개인서류와 회사서류의 최근 업데이트 된 서류 준비가 완료되어 인터뷰 예약이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가 예약되었습니다. 인터뷰 일정은 예약 시점의 인터뷰 대기 일정이 지연이 길지 않는 편이여서

4주 후에 인터뷰가 예약되었습니다.

인터뷰 당일 연일 여름 폭염이 극심한 상황입니다.

당일 아침에도 기온이 상당히 높았고, 대사관에서 총 대기 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상당히 길었습니다.

인터뷰실로 입장하기 전, 많은 대기자들이 있었습니다.

신청자님은 인터뷰 직전에 앞선 신청자가 비자 거절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바로 앞 신청자가 거절을 받는 것을 보면 자연스럽게 긴장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만

철저히 준비한 덕분에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잘 대응하셨습니다.

인터뷰에서 받은 질문은 총 3가지 정도로 비교적 간단한 편이었습니다.

해당 관리자분은 사전에 인터뷰 교육을 통해 연습한 대로 침착하고 명확하게 답변해주셨고,

짧고 명확한 질문과 응답 후, 바로 E2 비자 승인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배우자 및 자녀도 함께 문제없이 E2 동반 비자가 승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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