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 비자 승인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북미공장 팀장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북미공장 팀장 파견 E2비자 승인

2025년 9월 25일,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의 북미공장 팀장 파견을 위한

E2 비자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당일 즉시 승인되었습니다.

이번 케이스는 기존 북미 근무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 인력 파견의 일환으로,

제조공정 관리 업무를 맡을 팀장의 비자 진행이었습니다.

비자 프로세스는 비자 계약부터 준비 인터뷰 당일까지 총 9주 소요되었습니다.

신청자님 사정상 인터뷰 일정을 처음 예약한 날로부터 2주 뒤로 변경하여, 재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7주 정도 소요된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일반적으로 한누리이주에서 미국법인의 파견이 처음이 아닌 경우에는 빠르면 5~6주 정도 소요되고,

일반적으로는 소요되는 2달 내외정도로 소요됩니다.

참고로, E2 비자 인터뷰 예약은 최대 3회까지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비자 수수료 재납부가 필요하다는 점을 미리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인터뷰 당일은 오전에 진행되었으며, 여성 영사님과의 인터뷰에서 약 4개의 질문이 있었고,

대부분 업무 내용과 파견 목적에 대한 간단한 질문 위주였습니다.

최근 E2 비자 거절률이 높아진 상황이라 우려가 있었지만,

충분한 준비와 명확한 답변으로 무리 없이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대사관 분위기는 이전보다는 긍정적이였고 승인받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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