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비자 추가서류요청 후 승인 – 그린레터 100일 후기

그린레터 후 100일, 드디어 E-2 비자 승인!

E2비자 인터뷰 후 영사님으로부터 그린레터 추가 서류 요청을 받고

무려 100여 일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오늘 최종 승인을 받으셨습니다.

이번 E-2 비자를 신청하신 고객사는 건설 관련 기업으로,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직원 파견을 위한 비자 진행을 의뢰해주셨습니다.

여러 명의 직원분의 E-2 비자 진행을 맡기셨고, 3명의 신청자께서 인터뷰 후 그린레터를 받았습니다.

3분의 최초 인터뷰는 지난 3월에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당일, 영사님의 심사가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같은 날 인터뷰를 본 신청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거절(흰색 레터) 사례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상황에서는 그린레터를 받은 것조차 다행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인터뷰에는 고객사에서 두 분은 같은 영사님으로부터 인터뷰를 받았으며,

동일하게 그린레터를 받았습니다.

그린레터를 받은 경우, 처리 기간은 케이스 및 영사에 따라 다양합니다.

대사관 안내에 따르면 최대 180일까지 행정심사 가능하며,
승인 여부는 그 기간 내에 통보받게 됩니다.

이번 케이스는 영사님으로부터 추가 요청을 받았기에,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하고 심사를 기다렸습니다.

당사에서는 50일 내 승인된 사례도 있었지만,

이번 고객사의 경우 약 100일의 대기 끝에 승인을 받으셨습니다.

또한 그린레터를 받았다고 해서 모든 케이스가 승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대기 끝에 거절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행정심사 단계에서의 대응 전략과 E2 전문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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