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는 안전한 도시일까요? (러시아는 생각보다 안전한 나라)
도심 (시내중심가)은 일반적으로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보행자는 넓은 보도와 비교적 조용한 도로 교통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에는 일반 경찰은 말할 것도없고 관광 경찰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도둑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므로, 다른 사람이 접근 할 수없는 곳에 문서와 돈을 보관하t셔야 합니다. 붉은 광장, 니콜스카야, 아르밧은 유명한 관광지이므로 이 지역에서는 관광객을 노리는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모스크바에서는 경찰이 신분증 확인을 하기 위해서 당신을 멈춰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범죄르거나 수상한 일을 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경찰이 멈춰서울 경우에는 여권과 비자만 제시하면됩니다. 두바이의 독자 가잘리 칸은 “모스크바를 관광하는 동안 경찰이 여권과 비자를 세 번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러시아의 경찰은 정중하고 전문적입니다. 대부분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지만 당신의 제스처를 이해합니다.”
“모스크바는 절대 잠들지 않는다”라는 표현을 들어 보셨나요? 이 표현은 정말 사실입니다. 시내 중심가는 하루 24시간 불빛이 꺼지지 않으며 외곽 지역에서도 밤늦게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에는 낮보다 밤에 거리에 더 많은 사람들이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겨울에 섭씨 영하 20도이면 여름만큼은 재미가 없지만 항상 추운것은 아닙니다. 모스크바의 추위를 실제로 느끼는 시기는 짧으며 1월 1일 근처의 아침이 그렇습니다.
이코노미스트가 실시한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모스크바는 전 세계 60개 대도시 중 37개 번째로 안전 도시 지수(도쿄, 싱가폴 및 오사카가 목록의 최상위에 올랐습니다)에 올랐습니다. 다시 말해서, 러시아 수도는 안전에 있어 거의 평균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경우에는 미국처럼 총기사고나 강력범죄는 훨씬 적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