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 거절 후 미국 B1 출장 비자 

이번 B1비자 승인 사례는 반도체 생산설비 자동화 관련 기업 대표님으로

미국 거래처와의 미팅 및 출장 목적으로 미국 B1비자를 한누리이주에서 신청하여 승인된 사례입니다. 

미팅이나 계약 등의 경우는 B1비자가 아닌 ESTA로도 가능합니다만 

갑작스럽 ESTA가 거절되어 B1비자를 의뢰해주셨습니다. 

미국 B1비자 인터뷰 및 그린레터 추가 보완 (RFE)

인터뷰는 비교적 긴 편으로, 5개 이상의 질문이 진행되었으며

인터뷰 직후 즉시 승인되지 않고 그린레터(추가 서류 요청)를 받았습니다.

그린레터 수령 후, 요청된 자료를 준비해 제출했으며 1차 서류 제출 후에도 2차 보완 요청이 있었고

제출을 완료한 후 최종 비자 승인이 되었습니다.

미국 B1비자 그린레터 후 4주만에 최종 승인 

최근 미국 B1 비자 심사는 다소 완화된 분위기가 감지되지만,

승인 전 추가 서류 요청 비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 B1 비자 심사에서 자주 나타나는 흐름으로, 형식적 보완보다는 출장 목적의 구체성과

기업 활동의 실체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경향이 강해졌음을 보여줍니다.

신청자님은  두 번의 추가 서류 요청이 있었으며,  인터뷰일로 부터 최종 4주 만에  비자가 승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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