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 비자

[(주)EOO] 방과후 수업 선생님 파견 회사 E2비자 재심사 진행중

해당 미국 법인은 미국 각지에 방과후 수업 선생님을 파견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설립한 후 올해에 창업한지 2년이 된 신생기업입니다.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많은 교육기관들이 문을 닫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교육과 관련된 파견 회사들도 위기를 맞았기 때문에 미국에 빠른 시간내에 출국하시고자 합니다. 해당 고객님은 2018년에도 E2 비자를 지원하셨었지만 당시에 불분명한 이유로 E2 비자가 거절되었습니다. 이 법인은 개인의 투자로 만들어졌으며, 현재까지 25만불 가량이 미국에 투자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5만불 정도 매출이 발생했고 꾸준히 미국내 고용을 일으켰다는 증명이 있어 비자 발급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미국 대사관의 비자 업무가 중단 되었다가 단계적으로 재개되고 있습니다. 저번주 (9월 초)부터 미국대사관의 E 비자 업무가 재개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7월 15일자에 미국대사관이 일부 비자 업무를 재개 했었지만, C1/D E I O P 비자 및 특정한 비자 외에 다른 비자들은 포함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 9월 초가 되서야 E 비자 업무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L 비자는 비자 업무 재개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미국에 긴급하게 파견이 필요한 주재원들은 비자 신청을 할 때, L 비자가 아닌 E 비자로 해야합니다.

한누리이주는 한 직원이 전담하여 케이스의 시작부터 인터뷰 준비까지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2 직원비자는 발급과정이 까다로우며 예상치 못한 질문들로 인하여 발급 거절이나 기간 축소 발급 등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꾸준히 준비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준비는 경험 많은 대행 회사만이 가능합니다. 경험이 많은 비자 발급 대행 회사와 미리미리 서류와 질문 등을 대비하면 어려운 케이스도 승인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한누리이주는 고객님이 문제없이 예정된 계획대로 E2 직원비자를 발급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